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텐츠를 대방출한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0일 0시 팀 공식 SNS에 데뷔 1주년 이벤트 ‘Sparkling Days’의 콘텐츠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Sparkling Days’는 42(팬덤명)와 함께 TWS의 데뷔일(1월 22일)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연간 이벤트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TWS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늘(20일)은 ‘TWS:NAP PLUS’라는 제목의 미공개 사진과 ‘Prologue ‘Oh Mymy : 7s’’ 비하인드 영상이 풀린다. 이 영상은 지난해 데뷔 선공개곡 ‘Oh Mymy : 7s’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첫 공식 영상의 뒷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데뷔 전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에는 ‘Funny! TWS!’라는 이름의 콘텐츠와 ‘TWS.zip’ 미공개 영상이 마련됐다. 데뷔일인 22일에는 ‘TWS 1st Debut Anniversary’ 축하 이미지, ‘Chit Chat Time!’이라는 제목이 붙은 콘텐츠, 가족사진, 짧은 무드 필름 등이 쏟아져 팬들에게 선물같은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1주년 이벤트는 이후에도 계속된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DRC 홍대에서 ‘TWS SPARKLING DAYS : THE AZIT’ 팝업이 운영된다. 2층 규모의 팝업 공간은 TWS의 반짝였던 순간들을 떠올릴 수 있는 풍성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한편 TWS는 청량한 음악색과 뛰어난 실력으로 입소문을 타며 ‘가장 뜨거운 신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신인상 7관왕을 달성해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중 최다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들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멜론 2024 연간차트 1위에 올랐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TWS는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한다. 이들은 오는 2월 14~16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팬미팅 ‘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들은 선예매만으로 3회차 전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PLE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