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롤링스톤 코리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오늘(26일) 세븐틴 민규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디지털 커버 속 민규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화이트 컬러 슬리브리스에 브라운 톤의 셋업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근육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최근 롤링스톤 재팬과의 협업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판 커버를 장식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어 롤링스톤 코리아 디지털 커버도 추가로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는 론칭 이후 음악 잡지 분야 베스트셀러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롤링스톤 코리아 11호에는 드라마 <무빙>을 비롯해 가수 이무진, 가수 소유,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가수 설운도, 뮤지션 다나카, <경이로운 소문> 시즌 2로 돌아온 배우 조병규, 가수 김필, 가수 챤미나, 배우 김태희,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의 아트 디렉터인 미칼 드보르작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여러 방면에 초점을 맞춰 색다른 시선으로 채워냈다.
세븐틴 민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추후 발간될 롤링스톤 코리아 1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