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앤 스테이츠(Chase & Status)는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의 스케이트 파크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다. 해당 공연은 최근 롤링스톤 UK 어워드 2024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후 펼쳐진 것으로 현장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올해 음악 업계의 거물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힌 체이스 앤 스테이츠와 스톰지는 스매시 싱글로 팀을 이룬 후 롤링스톤 영국 어워드에서 '백본'으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두 곡은 올해 가장 큰 DnB 히트곡 중 하나를 선사했으며, 체이스 앤 스테이츠가 여름 동안 밀턴 케인즈 보울의 주연을 맡았을 때 함께 공연한 바 있다.
스톰지는 화상 연설을 통해 체이스 앤 스테이츠가 21년간의 음악 활동의 결실에 대해 칭찬했다.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롤링스톤 영국에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체이스 앤 스테이츠 형제에게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저는 그저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헌정해야 합니다. 윌과 사울, 제 형제들. 게임에서 21년, 전설적인 지위. 이 노래는 그들의 재능을 증명하는 노래입니다. 항상 말하겠습니다. 저는 두 전설과 함께 스튜디오에 가서 한 구절을 깔고 훅을 만들었고, 여기서 나머지는 모두 그들이 했습니다. 전설적인 지위.”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체이스 앤 스테이츠(Chase & Status) 또한 협력자 스톰지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를 "영국의 전설"이라고 칭찬했으며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Photographs by @ariyabehj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