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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퀸텟과 함께하는 따듯한 연말 [For Sentimental Reasons]

가수 정기고를 중심으로 결성된 5인조 재즈 프로젝트 그룹 정기고 퀸텟이 약 6년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 [For Sentimental Reasons]로 돌아온다.

 

오늘(11일) 공개되는 싱글 [For Sentimental Reasons]은 정기고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오은혜, 색소포니스트 한승민, 드러머 서주영, 베이시스트 신동하로 구성된 정기고 퀸텟이 함께 작업하였으며, 재즈 특유의 따뜻한 선율과 감성이 어우러졌다. 정기고 퀸텟 측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분위기를 더욱 빛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기고 퀸텟은 지난 2018년, 쳇 베이커(Chet Baker)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정규 앨범 Song For Chet을 통해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정기고 퀸텟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정기고 퀸텟의 싱글 [For Sentimental Reasons]은 오는 12월 11일 18시부터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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