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밴드 원디렉션 출신 리암 페인 돌연 사망, 향년 31세

영국 밴드 원디렉션 출신 리암 페인이 돌연 사망했다. 향년 31세.

 

16일(현지시간) 미국 CNN, TMZ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인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한 호텔 3층 발코니에서 추락사했다.

 

경찰은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TMZ는 “사고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 오디션 ‘더 엑스 팩터’에 출연한 페인은 함께 출연했던 해리 스타일스, 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과 함께 2010년 결성된 원디렉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5년 팀 활동 중단을 발표했고 지난 2017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3월 유작 앨범이 된 ‘티어 드롭스’(teardrops)를 발매했다.

 

<사진 제공 - 리암 페인 인스타그램>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