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뮤지션 BABYLON(베이빌론)이 US투어 ‘BEAUTIFUL MEMORIES’를 개최한다.
베이빌론은 10월 3일부터 11월 1일의 공연 일정 동안 덴버(Denver), 뉴욕(New york), 시카고(Chicago),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등 총 15개 도시에서 US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어를 통해 그의 활동 장르인 R&B 무대를 선보이며 각 도시에 위치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그의 사진과 함께 공연 타이틀인 ‘BEAUTIFUL MEMORIES’, 그리고 그가 방문할 15개의 도시와 각 일정이 적혀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의 첫 번째 US투어로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긴다.
한편 베이빌론은 2011년 그룹 엔트레인 '울면서 울어 (One Last Cry)'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해체 후 예명을 바꾸고 2015년 솔로 싱글 'PRAY'를 발매했으며, 2023년에는 업타운의 객원 멤버로 합류했다.
<사진제공 - 베이빌론 레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