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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 첫 단독 팬 콘서트 오는 11월 개최 확정!

위너 이승훈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통해 음악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훈은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4 LEE SEUNGHOON FAN CONCERT [OFFLINE LIVE]'를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 타이틀 [OFFLINE LIVE]의 의미가 재기발랄하게 표현돼 눈길을 끈다. 그간 꾸준한 라이브 방송으로 이너써클(팬덤명)과 소통해온 이승훈이 재생 버튼을 클릭, 화면 너머 직접 팬들 앞에 나서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 설렘을 안겼다.

 

이승훈의 데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그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팬심을 정조준한다. 여기에 공연 종료 후 아티스트가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는 샌드 오프 이벤트도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LEE SEUNGHOON FAN CONCERT [OFFLINE LIVE]'의 선예매는 10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INNER CIRCLE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0월 10일 같은 시간에 오픈된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7월 15일 미니 1집 [MY TYPE]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그의 개성 넘치는 색채를 담아냈다는 호평 속 아이튠즈 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또한 이승훈은 음악 방송,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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