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키스누가 오늘(24일)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키스누의 새 싱글 [No Paradise] 은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대사에서 시작되어 기묘하지만 동시에 어딘가 슬픈 전경을 그려내며, 곡의 마지막까지 감정과 울분을 폭발하는 락 넘버 곡이다.
해당 트랙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곡의 시작과 동시에 테마를 이끌고 나가며, 기존 '키스누'의 음악에서 익숙히 들리던 부드러운 사운드와는 다른 거친 드럼과 울부짖는 보컬이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섞이며, 키스누의 음악들 중 가장 폭발적인 곡이다.
한편, [No Paradise] 는 저번 8월에 공개한 [Demons My Darling] 에 이어 키스누의 이번년도 2번째 공개되는 싱글로, AI 기술을 활용한 비주얼라이저도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