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비탄(BEE BEE TAN)이 팀 재정비 후 EP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싱글 'PPiPPo(심쿵의 빈도)'를 발표한다.
새 멤버 미묘한(MI MYOHAN)과 기묘한(KI MYOHAN)을 영입하며 팀 전력을 한층 강화시킨 비비탄이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 'PPiPPo(심쿵의 빈도)'는 Y2K가 연상되는 펑크 록 장르의 곡으로써 'PPiPPo'라는 제목에서도 연상되듯 풋풋함과 꽁냥꽁냥함 가득한 비비탄스러운 결과물이라고 알려졌다.
그동안 #액션음원 이라는 콘셉트의 음악과 개성 강한 비주얼 요소로 특히 해외 미디어 등에서 큰 화제를 모아왔던 비비탄은 이번 컴백을 통해 데뷔 후 첫 정규 멤버를 확정 짓고, 보기 드문 혼성 그룹 체제로써 또 어떤 K-POP 멀티버스 세계관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 발표에 이어 10월 중 첫 번째 EP 앨범 발표와 콘서트도 예고되어 있어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비비탄의 과감한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비비탄의 EP 공개에 이어 세계관이 연결되는 각 멤버별 프로젝트도 동시 준비 중이다. 음원 발표 외에도 기획전, 음감회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 등 팬분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고, 비비탄의 리더 기대주는 "우리가 #액션음원 그룹인 만큼 꼭 뮤직비디오를 같이 즐겨주셔야 한다. 그리고 비비탄스럽게 예상치 못할 서프라이즈 한 이벤트로 곧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비비탄의 신곡 'PPiPPo(심쿵의 빈도)'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베이스캠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