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오아시스에 이어 라디오헤드도?…밴드 라디오헤드 재결합설 전해져

밴드 라디오헤드가 재결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라디오헤드의 베이시스트 콜린 그린우드는 멕시코의 ‘헤이 페스티벌’의 디지털 인터뷰에 참여해 ‘약 2개월 전 라디오헤드 멤버들이 런던에 모여 이전 곡들을 함께 연주하는 리허설 세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다수의 외신과 팬들은 이들의 복귀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디오헤드는 1992년에 데뷔한 이후 사이키델릭과 실험적인 방식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인 문법을 정의함으로써 영국 록 음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A Moon Shaped Pool> 이후로는 앨범을 내지 않았으며, 2018년 이후로는 공연을 진행한 바 없다.

 

<사진 제공 - 라디오헤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