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와 타이 달라 사인이 3부작 중 두 번째 앨범 'Vultures 2'를 발매했다.
이에 8월 23일, 칸예 웨스트와 함께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인 가수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이 본인 SNS를 통해 두 아티스트의 새 앨범 'Vultures 2' 발매 소식과 아시아 공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타이 달라 사인은 특히 팬들에 대한 감사와 기대를 표현하며, 한국과 대만에서 열리는 공연에 대한 열띤 반응을 언급했다. 8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를 통해 팬들에게 새 앨범을 공개하고 아티스트와 독특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내한 공연의 선예매는 모두 매진되었으며, 일반 예매 역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티켓 오픈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예매에 성공한 팬들과 실패한 팬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며, 타이 달라 싸인과 칸예 웨스트의 합작 앨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타이 달라 사인과 칸예 웨스트의 합작 앨범 'Vultures 2'를 처음으로 리스닝 익스피리언스 형식으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팬들은 'Vultures 2'를 통해 어떤 혁신적인 스타일이 펼쳐질지, 그리고 어떤 특별한 아티스트가 피처링에 참여했을지에 대한 기대와 추측으로 가득하다.
'Vultures'는 칸예 웨스트와 타이 달라 사인의 합작 앨범으로 총 3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 중 'Vultures 1'은 지난 2월 10일 칸예의 독립 레이블 YZY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로 출시되었다. 수록곡 “CARNIVAL”은 발매 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앨범은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Vultures 2'의 첫 리스닝 익스피리언스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며,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타이 달라 싸인은 “여러분을 직접 마주 볼 날이 너무나 기대된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사진출처 - 앨범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