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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뜻돌, 정규2집 선공개 곡 [손님별] 발표!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은 '돌 하나에도 뜻이 있다'라는 활동명처럼 삶의 깊은 의미를 찾아 노래한다. 포크, 인디 록, 드림 팝을 오가는 섬세하고 다채로운 송라이팅이 돋보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에서 걸려온 전화]로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에 선정되었다. 김뜻돌의 노래는 항상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무의식 속에 피어나는 꿈같은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신곡 [손님별]은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 2집의 선공개 곡으로 김뜻돌이 깊은 명상 중 어떤 존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첫 정규 앨범 [꿈에서 걸려온 전화]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꿈을 꾸고 있는 상태가 아닌 ‘깨어 있는’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김뜻돌이 어린 시절부터 존경해 온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기타리스트이자 시인 성기완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아일릿의 [마그네틱]과 혁오의 [Glue]를 촬영한 정다운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앨범 발매 일정과 맞물려 희귀한 천문 현상이 예고되고 있는데, '북쪽왕관자리 T별'이라는 신성이 80년 만에 폭발하여 일주일 이상 밤하늘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생에 한 번 있는 관측 기회로,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2024년 2월에서 9월 사이에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속사인 EMA는 [손님별] 발매와 맞물려 신성 폭발 또한 기대하고 있다며, 앨범 발매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가 실제로 일어날지 여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뜻돌의 새 싱글 '손님별'은 현재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청취 가능하다.

 

<사진 제공 - 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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