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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청춘밴드 유다빈밴드, 하현상과 함께 신곡 ‘털어버리자’ 발매!

유다빈밴드가 올해 첫 정규 디지털 싱글 ‘털어버리자’로 돌아왔다.

 

디지털 싱글 ‘털어버리자’는 작년 10월 디지털 싱글 ‘ONCE(원스)’ 이후 7개월 만의 발매이다. 이번 신곡은 보통의 청춘들이 겪는 고민에 대해 털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메세지를 내포한다.

 

이번 곡의 첫번째 감상포인트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이번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하현상은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라는 팀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탄탄한 디스코그라피를 통해 대중과 평론가들에게 인정받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두 번째는 사회 초년생인 ‘인턴’의 모습으로 돌아온 유다빈밴드의 모습이다. 이들은 오피스룩을 통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을 대변한다.

 

마지막으로는 위트있는 뮤직비디오이다. 일상에서의 시원한 일탈을 담아내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끈끈한 우정과 서사에 함께하는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유다빈밴드는 2021년 데뷔 후 2022년 엠넷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최종 3위를 거머쥐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작년 디지털 싱글 ‘항해’를 기점으로 단독 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참여 등 라이징스타의 면모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활동들을 보여주었다.

 

유다빈밴드는 올해 단국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대학 축제에 총 11회를 참여할 만큼 10-20대들에게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또한 KBS-2TV ‘불후의 명곡’ 윤종신 편 출연,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의 보너스 트랙, 그리고 16일 어썸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새 싱글 ‘털어버리자’는 현재 각종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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