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BTS 진 '디 애스트로넛',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진이 입대 두 달 전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5월 17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WMA) 공식 계정은 "진의 '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솔로 가수로서의 진에게 (디 애스트로넛의 4억 달성은) 중대한 이정표에 도달한 것”이라고 전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2022년 10월 28일 발매 후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워 이목을 모았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4일 생일에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달성한 진은 생일 이틀 후인 12월 6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그의 저력을 자랑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작사, 작곡, 연주에 함께 협업한 곡으로, 발매 당시 많은 대중에게 큰 주목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제대 예정.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