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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YUNGIN(영인), 오늘(16일) 1시 폴 블랑코, 창모와 함께한 싱글 ‘Homesick’ 발매!

프로듀서 YUNGIN(영인)이 새 싱글 ‘Homesick’로 돌아온다.

 

소속사 AIMKOREA에 따르면 YUNGIN(영인)의 새 싱글 ‘Homesick’는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YUNGIN(영인)의 데뷔 앨범 ‘Did You Know?’의 오프닝 트랙으로서 감성적인 보컬, 시적인 가사, 독특한 플로우를 조합한 곡이다.

 

‘Homesick’은 직역 시 향수병을 뜻하며 재미교포 YUNGIN(영인), 토론토 출신 폴 블랑코(Paul Blanco), 최근 전역한 창모가 변화된 환경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어느 때보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 청취자들과 깊은 공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YUNGIN(영인)은 “폴과 창모를 알고 지낸 지 오래됐지만 제 데뷔 앨범의 오프닝 트랙을 함께 하리라고는 상상을 못 했다. 작업을 하며 가지고 있는 애환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하며 더욱 돈독해졌다"라고 전했다. 

 

창모는 “군대 전역하자마자 YUNGIN(영인)형과 스튜디오에서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함께한 레코딩 세션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다"라고 했으며 폴 블랑코는 “YUNGIN(영인)은 제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아티스트다. 이번 앨범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YUNGIN(영인)의 새 싱글 ‘Homesick’은 오늘(16일) 오후 1시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뮤직(Apple Music), 유튜브(Youtube), 멜론(Melon)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싱글 및 데뷔 앨범에 대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davidyunginki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AI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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