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싱어송라이터 지셀 (Jiselle)이 새 싱글 ' Lemonade (feat. 우원재)'를 발표한다.
AP 알케미의 윤다혜가 참여한 싱글 ‘Like A Movie’를 잇는 2024년의 두 번째 발매작인 ‘Lemonade’는 차분하고 평화로운 R&B 사운드와 그에 대비되는 쓸쓸한 가사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인생이 신 레몬을 주면 차라리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는 미국의 격언을 모티브로 하여, 이별을 대하는 태도를 새롭게 풀어낸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래퍼 우원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다이나믹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
지셀은 2019년 데뷔 이래 공백 없는 꾸준한 활동으로 씬에서 결코 흔하지 않은, 여성 R&B 싱어송라이터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솔로 액트 뿐만 다수의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작사, 작곡 능력과 그녀만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우원재가 참여한 지셀의 새 싱글 [Lemonade]는 4월 1일 수요일 18시 모든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E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