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자작곡 ‘어비스’를 통해 23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진의 자작곡 ‘어비스’는 최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포르투갈, 브라질, 도미니카 공화국, 파퓨아뉴기니 등 총 2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어비스’는 지난 2020년 12월 공개된 곡이다. 당시 그는 사운드 클라우드와 블로그, BANGTANTV 등 방탄소년단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곡을 공개했다.
이후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발매됐으며, 발매 이후 아이튠즈 미국 차트와 유럽 차트, 월드와이드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의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그가 힘든 시기를 지날 때에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엮어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는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사진출처 - 인기가요 피디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