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비탄이 이번 주 14일(토요일) 성수동에 위치한 뿐또블루에서 지난 12월 30일 발표한 신곡 '쇼킹 아시아'의 서막을 알리는 <비비탄 기획전>을 연다.
BCU(Bace Camp Cinematic Universe)라는 흡사 영화와 같은 멀티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활동 중인 비비탄은 이번 기획전에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뮤비 사전 시사회 및 시상식, 뮤비 소품 전시회, 환경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언오피셜보이, 토이고 등 <쇼미더머니> 출신의 인기 힙합 뮤지션들이 축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비비탄의 신곡 ‘쇼킹 아시아’는 문화강국 한국의 파워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래로서 히어로 무비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근 대위, 야전삽 짱재, 개리, 김홍남(다나카), 이성우(노브레인), 쇼리 등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쇼킹 아시아' 오피셜 뮤직비디오는 기획전 이후인 16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 - 베이스캠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