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DJ이자 프로듀서 250(이오공)의 음반 ‘뽕’이 도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레코드샵 ‘LOS APSON?’이 꼽은 연간베스트 음반 목록에서 수많은 일본 음반과 해외 음반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이 레코트샵은 비주류 음악 시장이 두터운일본에서 매우 잘 알려진 곳으로 상징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올해 전세계 곳곳에서 화제를 모은 것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이미 IZM을 비롯한 국내 평단의 2022년 음반 결산에‘250’의 ‘뽕’이 거론되기 시작한 것에 이어 일본에서도 음반의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250은 최근 독일의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에 초청받은데 이어, 내년 3월 미국 SXSW에 공식초청되었다. 그리고 ‘뽕’의 타이틀곡 ’뱅버스’의 뮤직비디오는 ‘우드스탁 영화제’, ’보스턴 국제 영화제’, ‘LA 인디 필름 페스티벌’ 등 전세계 영화제들에서 초청받고 있다.
<사진제공 -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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