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수란이 TBS 공연 음악 프로그램 ‘원더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하며 공연을 선보였다.
추운 겨울 시민들과 호흡하며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공연 음악 프로그램 ‘원더 버스킹’은 지난 2일 첫화가 공개되었으며, 수란은 2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원더 버스킹과 함께했다.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진 뮤지션 수란은 ‘참여’와 ‘공감’을 중점으로 하는 원더 버스킹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줘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긍정적이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다른 아티스트들과 조화롭게 방송을 이끌어 갔다.
수란은 가수 정인, 지소울, 2AM 창민, 밴드 호피폴라 멤버 아일, 음악 감독으로 나선 재주소년과 함께 신선한 음악적 화합을 선보였다.
수란의 노래인 'Walkin', '해요'를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오는 16일 오후 9시에 방영되는 3회차 방송에서는 겨울왕국, 국가대표의 영화 주제곡으로 유명한 'Let it go', 'Butterfly' 등 명곡을 수란만의 색깔로 가창해 ‘원더 버스킹’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3회차 방송에 접어든 ‘원더 버스킹’은 경이롭고 궁금한 뮤지션들의 버스킹을 뜻하는 ‘Wonder’와 단 하나의 대중 참여형 버스킹을 뜻하는 ‘One of the’의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대중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수란은 올해 Flyin'(part1) Ep앨범을 선보였다. Peder Elias와 함께 콜라보 앨범 'Darling'을 발매하고, 다수의 드라마 OST와 조이올팍 페스티벌, UMF Japan 등 여러 페스티벌에서 공연 활동도 참여하는 등 꾸준하고 다양한 음악 활동 행보를 이어왔다.
오는 19일 TV조선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에서는 메타버스 캐릭터 및 가수 숀과 함께 더블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신선한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
한편 수란이 출연하는 공연 음악 프로그램 ‘원더 버스킹’은 TBS 채널 및 유튜브, 케챱(K-POP.chap) 등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S-TAS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