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MCN 순이엔티(대표: 박창우)의 크리에이터 창하(CHANGHA)가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6 ‘늦지 말아요’를 발매했다.
창하가 부른 '늦지 말아요'는 힘들고 지친 삶 속 위로 받고 싶은 모든 이들을 한없이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멜로디의 선율을 가진 곡으로, 힘 없이 읊조리듯 부르는 창하만의 음색과 반주에서 들려오는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가 이 곡의 포인트다.
이번 OST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의 드라마 OST를 제작한 뮤직레시피 대표 전창엽 감독이 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사ㆍ작곡은 류원광이 참여했다.
창하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미소년의 외모와 수준급 가창력을 바탕으로 ▲틱톡 팔로워 2,26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340만명 ▲유튜브 구독자 41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SNS의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노래와 함께 드라마 홍보를 할 계획이다.
창하의 이번 OST 참여는 tvN 드라마 ‘마우스’에 이은 두 번째 참여이며, 지난 9월 크리에이터 리나대장과 듀엣으로 부른 디지털 싱글 ‘TALK’를 발매했다.
한편,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사진제공 - 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