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pink) 초봄(초롱보미)이 오늘(12일) 유닛 데뷔앨범 ‘Copycat(카피캣)’을 공개한다.
유닛 데뷔곡 ‘Copycat’은 흉내내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걸 따라하고 싶은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한 초봄의 색다른 보이스, 미니멀하면서도 신선한 악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스타 작사가’ 조윤경이 작사에 참여하며, 작곡에는 Jurek Reunamaki, GG Ramirez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는, ‘Mr.Chu’, ‘NoNoNo’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왔으며 지난 2월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에이핑크 11년 만의 첫 유닛 ‘초봄’을 결성하고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발랄하면서도 앙큼한 매력을 예고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에이핑크 초봄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8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 및 대면으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IST엔터테인먼트>
한편, 에이핑크 초봄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8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 및 대면으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IST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