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북미 개봉 첫 주말 9,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프닝 수치를 뛰어넘고 음악 전기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한 영화 <마이클>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세기를 뒤흔든 전설적인 음악과 전율의 무대를 담아낸 작품이다.
1969년 데뷔 이후 2009년 생을 마감하기까지, 마이클 잭슨은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는 매번 새로운 충격을 선사했으며, 지금까지도 ‘팝의 황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마이클’ 역을 그의 친조카이자 신예 뮤지션인 자파 잭슨이 맡게 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자 그레이엄 킹은 전 세계 200여 명의 배우들을 검토했지만, 오직 단 한 사람만이 완벽히 마이클 잭슨을 연기할 수 있었다면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게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자파를 능가하는 인물은 아무도 없었다”란 말을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자파 잭슨은 ‘마이클 잭슨’을 단순히 흉내 내려고 하지 않고 그가 가진 본질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자 연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마이클>을 위해 2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발에 감각이 없어질 때까지 매일 춤을 췄고 ‘마이클 잭슨’의 기록들과 영상 자료를 파헤치며 그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전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이 솔로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후부터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순간까지의 여정을 진정성 있는 연기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킬 예정이다. 감독을 맡은 안톤 후쿠아는 “관객을 마이클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힘은 자파의 절대적인 진정성에서 나온다”라며 “마이클이 모든 일에 쏟았던 정신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엄 킹은 “자파의 스크린 테스트를 하던 날은 내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감정적인 순간이었다. 자파는 이 영화의 중심이자 동력이다.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더 감동적인 차원으로 모든 장면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듯 해외 프리미어와 개봉 후 “자파 잭슨의 연기는 마이클을 만든 섬세함과 강인한 느낌을 완벽하게 살렸다”(Variety), “팝의 황제가 되살아난 것처럼 보일 정도”(Newsday), “자파는 삼촌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고, 무대 위 스텝도 완벽하다”(Financial Times) 등의 반응이 쏟아져 시대의 아이콘이자 전설이 된 ‘팝의 황제’를 열연한 자파 잭슨이 어떻게 스크린 위에 ‘마이클 잭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