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금)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장기 독주를 끝냈다. 국내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111,406장을 기록, 개봉 주 월요일 9시 기준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F1 더 무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보다 높은 예매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 원작: 후지모토 타츠키 | 감독: 요시하라 타츠야 | 개봉: 2025년 9월 24일]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11만 장(9/23(화) 오후 1시 50분 기준)을 돌파했다. 개봉 주 월요일 기준 예매 관객 수는 77,502명으로, 73만 관객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36,048명)은 물론, 누적 510만 관객을 모으며 장기 흥행 중인 <F1 더 무비>(67,243명)와 화제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53,283명)까지 동시간대 예매율을 크게 앞지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9월 19일(금) 일본 개봉 이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8번 출구>, <국보> 등 쟁쟁한 화제작들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날 흥행 수입 4억 2,000만 엔, 관객 수 27만 2천 명을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주말 3일간 총 12억 엔, 누적 관객 80만 7천 명을 기록하며 대히트의 시작을 알린 것. 이는 9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흥행 독주를 꺾은 것일 뿐만 아니라, 인기 공포 게임 원작의 실사 영화 <8번 출구>와 한국인 감독 최초로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보>까지 제친 결과로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한다.
또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일본 최대 영화 평론 사이트 필마크스(filmarks)에서 4.4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프닝의 흥분을 멈출 수가 없었다”, “박력 넘치는 전투 장면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슴 아픈 사랑과 압도적인 액션이 어우러진 숨막히는 걸작”, “엔딩곡 JANE DOE가 흘러나온 순간 눈물 흘렸다”,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의 천재적인 콜라보레이션 음악을 극장 사운드로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입소문 열풍을 예고한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난 22일(월)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피와 폭탄이 난무하는 도파민 충전 첫사랑”(스포츠W 임가을 기자), “작렬하는 경이로운 스펙터클 액션, 감각적 팝 아트 비주얼, 쾌감 가득한 OST” (SR타임스 심우진 기자) 등 호평으로 한국에서도 흥행 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은 원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해 ‘덴지’와 ‘레제’의 폭발적인 액션과 로맨스를 그렸다. 특히, TV 시리즈에 이어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제작에 참여해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압도적인 작화로 역대급 배틀 액션을 예고한다. 또한 개봉일부터 4DX, MX4D 동시 상영과 26일(금)부터 28일(일) 3일간 IMAX 특별관 상영이 확정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소니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