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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통산 6번째 내한…톰 크루즈 12번째 내한 확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주역들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미션 임파서블 2>를 시작으로 시리즈 통산 여섯 번째 성사된 내한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한국 관객 사이의 깊은 인연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배우의 한국 방문이 흔치 않던 1994년 처음 내한하여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023)까지 11회 내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톰 크루즈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통해 12번째 한국을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내한 때마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에 걸맞은 역대급 팬 서비스를 보여준 바 있는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출연진들과 함께 오는 5월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라고 설렌 마음을 전한 만큼 이번 내한을 통해 또 한 번 한국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6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모든 내한을 톰 크루즈와 함께 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뒤로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당시 첫 내한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이며,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화제를 모은 사이먼 페그는 네 번째 내한으로 팬들과 인연을 이어간다. 여기에 2023년 한 해에만 두 번 한국을 찾았던 폼 클레멘티에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다섯 번째 한국을 찾아 ‘프로 내한러’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2022년 <탑건: 매버릭>을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았던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다시 한국 팬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나눌 것이다.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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