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FKA 트위그스와 센트럴 시가 참여한 엔딩 크레딧 송 ‘Measure of a Man’ 뮤직비디오 공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매튜 본’ 감독의 신작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첫 정규 앨범 발표와 동시에 세계를 사로잡은 뛰어난 뮤지션,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FKA 트위그스와 힙합 씬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센트럴 시의 만남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센트럴 시의 혁신적이고 선율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랩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엔딩 크레딧 송의 탄생을 알리며, FKA 트위그스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물론, 발레 액션, 검술 액션 등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특유의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안무가 담겨 있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의 시작’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며,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 나라의 앨리스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1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