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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6: 모교' 모션 포스터 2종 공개…섬뜩한 화장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2021년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기억 공포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가 섬뜩한 비주얼의 모션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배우 김서형과 김현수가 선보일 최고의 호러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 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kth CJ CGV) 측이 영화 속에서 극강의 긴장감을 주는 공포의 존재를 그려낸 모션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 분)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 분)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이다.

먼저 모션 포스터-공포 ver.은 어둠이 드리워진 은희의 경계심 가득한 표정과 형용할 수 없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강렬하면서도 날카로운 표정의 하영 뒤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한 비주얼의 존재가 등장해 강력한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는 카피가 함께 겹쳐지면서 은희의 잃어버린 과거 기억이 끔찍한 실체와 연관되어 있음을 암시해 기억 속 감춰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모션포스터-소름 ver.은 학교 안 폐쇄된 장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오랜 시간 사람의 흔적이 없었던 같은 장소에서 차례로 문 아래, 위에 귀신의 형체가 나타나 등골이 서늘한 무서움을 끌어올리는 것. 이처럼 모션 포스터 2종은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해 버린 학교에서 벌어지는 악몽 같은 사건,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면서 벌어질 미스터리 기억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숨 쉴 틈 없는 공포를 선사할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오는 6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는 현재 예매율 7.6%(10일 기준)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 제공 -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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