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 콩>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6일~28일) 영화 <고질라 VS. 콩>이 28만5,925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고질라 VS. 콩>의 누적 관객 수는 32만5,106명이다.
같은 날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8만7,755명을 동원해 누적 148만1,868명을 보였다. 3위는 <미나리>(6만4,434명/누적 81만7,259명)다.
한편 영화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주춤한 극장가서 선보이는 오랜만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액션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