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erico Lapenda)
영화 프로듀서, MMA 파이오니어, 앰배서더 및 베벌리 힐스 영화제 심사위원장
프레데리코 라펜다는 로스엔젤레스 출신의25년차 프로듀서로, 영화와 TV쇼 제작의 베테랑이다. 그는 종합격투기(MMA)의 주요 창시자 중 한 명이며, 다수의 격투기 관련 잡지를 발행했다. 엑스박스로 발매된 ‘파이트 게임 라이벌스’와 소니 에릭슨의 ‘파이트 게임 히어로즈’ 역시 그의 작품으로, 수많은 격투가들이 등장했다. 라펜다는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여러 콘서트를 홍보했으며, 20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했다. 그의 최근작인 ‘Rage’와 ‘USS Indianapolis’에 오스카 수상자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하기도 했다.
1) 오랫동안 당신은 할리우드와 브라질에서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프로모터로서의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의 일부를 공유해 주세요.
제 커리어에는 놀라운 순간이 너무나 많았지만, 오늘 제 마음속에 떠오르는 기억은 바로 이것입니다. 1996년 8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TV 프로듀서로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보냈습니다. 그날 저는 첫 번째 종합 격투기(MMA) 프랜차이즈를 만들었습니다. 이 행사는 ‘월드 베일 투도 챔피언십’(WVC)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때 저는 겨우 27살이었는데, 그 전에 3년 만에 대학을 마쳤습니다. 저는 5천 명의 참석자들을 앞에 두고 링 꼭대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와우, 나는 너무 운이 좋다.’ 이 행사에서는 러시아 스타 올렉 타타로프(UFC 6 챔피언), 스티브 제넘(UFC 3 챔피언), 브라질 출신인 마르코 루아스(UFC 7 챔피언)가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이들은 UFC가 배출한 6명의 챔피언 중 일부로, 가장 좋은 파이터에 속했습니다. 이 중 세 명이 제 쇼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많은 국가에서 방영되었고,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프라이드 파이팅 챔피언십’의 길이 열렸습니다. 일본인이 아닌 일본 시민이 일본에서 싸움을 조장한 적이 없었습니다. 제 커리어에서 큰 순간이었습니다.
저의 영화 경력에도 의미 있는 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떠오르는 것은 처음으로 블론드와 블론더의 세트에 갔던 날입니다. 파멜라 앤더슨과 데니스 리차즈가 주연을 맡았죠. 이 영화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봉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1 달러로 영화의 스크립트를 구입했습니다. 당시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여성 TV 스타 중 한 명인 파멜라 앤더슨(베이 워치) 그리고 제임스 본드 소녀, 데니스 리차즈가 출연했습니다. 이후 가장 큰 코미디 감독 밥 클라크도 합류했습니다. 30 일 만에 저는 돈을 모을 수 있었고, 90일 동안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너무 상업적이어서 촬영 중에 파파라치가 많았습니다. 그때 저는 38세였고, 세 번째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또 엄청난 캐스팅을 수행한, 훌륭한 감독이었습니다. 저는 세트에서 활력을 얻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산업은 많은 기쁨을 주며, 매우 보람 있습니다.
2) 가장 눈길을 끄는 경력 중 하나는 ‘스탠 리 키즈 유니버스’(SLKU)에서 회장으로 일했고, SLKU 브라질의 창립자라는 점입니다. 스탠 리와의 인연은 어떻습니까? 또한 향후 SLKU 비즈니스에 대한 계획과 비전을 알려주세요.
스탠 리와 함께 일한 것은 제 커리어에서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는 매우 달콤하고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아마존의 동맹사를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습니다. 젊은 시절, 저는 Spiderman의 광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웅이었고, 저는 스파이더맨을 만든 남자의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는 인생이 여행이며, 꿈이 있을 때 가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스탠 리 키즈 유니버스는 미래를 준비 중입니다. IP를 프로그래밍으로 전환하고, 아시아에서 스탠 리 키즈 유니버스 채널을 시작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3) 미래의 비즈니스 목표는 무엇이며, 올해 달성하려는 목표는 무엇입니까?
미래의 비즈니스 목표는 모든 방향에서 아마존 브랜드의 동맹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아마존의 동맹사에는 ‘라이온 킹’과 ‘어벤져스’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테마 파크, 머천다이징, 영화, VR 등과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미국과 아시아에서 ‘아마존의 동맹국’이라는 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마존 TV 시리즈와 비디오 게임을 제작하고, 메타버스 세계에서 연극을 만들고 싶습니다. 베벌리 힐스 영화제 22 출품을 위해 저는 저만의 액션 영화 한 편을 제작할 것입니다.
4) 저는 당신이 미국과 남미를 넘어 아시아 콘텐츠에도 관심이 많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알려주세요.
저의 계획은 특별한 재능과 콘텐츠를 찾고, 할리우드를 통해 이를 세상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K Pop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라질 아이들은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 의류와 음악을 사랑합니다. 전염병이 저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지만,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5) 베벌리 힐스 영화제에서 당신은 대배심의 감리자를 맡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 영화제가 다른 영화제와 다릅니까?
베벌리 힐스 퐁 축제는 22년 차를 맞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저는 그랜드 주리의 감리를 맡아 왔는데, 이는 큰 영광입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설립자인 니노 시몬과 함께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할리우드의 중심부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덕분에 우리 축제에서 영화 제작자가 자신의 영화를 선보일 때, 에이전트∙배급사∙배우 또는 감독을 쉽게 초대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큰 축제는 스튜디오, 스폰서와 함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달리 우리는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젊은 영화 제작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영화제는 젊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그들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비즈니스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저의 주요 동기는, 업계의 미래가 될 젊은이들을 도와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6) 영화를 포함해 수많은 디지털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디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조언해 주세요.
비즈니스와 같은 쇼 비즈니스는 없습니다!!!! 영화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저의 조언은, 좋아하는 산업의 특정 부분을 연구하고 최고가 되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잠시 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비즈니스의 작동 방식을 배우고 이해하십시오. 또 많은 사람들이 미국 영화 회사의 인턴이 되려고 합니다. 인턴이 된다면, 그곳에서 멘토를 찾고 세부 사항을 배우세요. 나가서 영화를 만들고 축제에 출품하십시오. 네트워크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콘텐츠를 계속 만들 수 있습니다.
매우 힘든 경쟁이 뒤따르고, 많은 장애물을 만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집중해야 합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당신이 몇 번 주저앉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느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정적이고 질투하는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들은 당신을 아래에 두려 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포기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에는 모두 함께 모일 것입니다.
7) 지난 10년 동안 한국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많이 제작해 왔습니다. 한국과의 사업 계획이 있습니까?
한국에서 코믹콘 이벤트를 열기 위해 한국 제작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면 시장에 있는, 모든 선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베벌리 힐스 영화제를 진행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도 찾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작 중인 콘텐츠를 볼 수 있고, 한국 영화 제작자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습니다. 2013년에는 일본에서 베벌리 힐스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그것은 훌륭한 경험이었고, 젊은 영화 제작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영화 시장이 뜨거운데, 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0년 1월, 저는 한국을 방문하여 현지 생산자들과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현재 아시아에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가장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한국 영화 제작자와 뮤지션들의 업적은 정말 놀랍습니다.
8) 작년에 당신은 NFT를 발표했습니다. 앞으로도 NFT를 공개할 예정입니까?
작년 브라질에서 저는 NFT를 출시했는데, 이는 록스타와 전설 수플라가 최초로 출연한 NFT였습니다. 그것은 매우 재미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저는 Binance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새로운 NFT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9) 앞으로 스탠 리의 “아마존의 아군들”을 어떻게 진행하실 건가요?
다음 목표는 스탠 리의 “아마존의 아군들”을 메타버스에 정착 시키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며, 어떤 한인 기업과 협의를 하고 있었지만, 끝에는 거래를 성사 시킬 수 없었습니다. 저는 메타버스에 대한 희망이 있으며, “아마존의 아군들”이 반드시 거기 안에 속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Frederico Lapenda)
Film Producer, MMA Pioneer, Ambassador &
President of Jury of the Beverly Hills Film Festival
FredeRico Lapenda, a producer from Los Angeles has been a veteran in the film and TV show industry for the past 25 years. He is one of the founders of MMA, and also distributed magazines containing MMA contents. He also featured many famous fighters in video games such as XBOX’s “Fight Game Rivals,” and Sony Ericsoon’s “Fight Game Heroes.” Lapenda has also written many books, promoted concerts, and has produced over 20 films. The Oscar winner actor Nicholas Cage starred in his recent films, “Rage,” and “USS Indianapolis.”
1) You’ve worked in Hollywood and Brazil for a very long time as a movie producer and fight promoter. Please share some of the most memorable moments?
There were so many incredible moments in my career, but here is what comes to my mind today. As a TV producer, the most meaningful moment in my career was on August 14th, 1996 in Tokyo, Japan. That day I created and produced my first Mixed Martial Arts (MMA) franchise. The event was called, “World Vale Tudo Championships (WVC).” I was only 27 years old and had finished university only 3 years prior to that. I remember I was on the top of the ring addressing the five thousand attendees.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WOW, I am so lucky.” The event headlined Russian star Oleg Taktarov (UFC 6 Champion), Steve Jennum (UFC 3 Champion) and Brazilian fighter Marco Ruas(UFC 7 Champion). These were some of the best fighters of the time, out of the six champions the UFC had created. I had three of them participating in my show. The event was televised in many countries. It was a huge success and paved the way to the Pride Fighting Championship. Never before had a non-Japanese citizen been promoted in a fight in Japan. It was a huge moment in my career.
There were many meaningful moments in my movie career, but the one that came to mind today was my first day on the set of, “Blond and Blonder,” starring Pamela Anderson and Denise Richards. The movie took place in Vancouver, Canada. It was a gift from God. I bought this script for only one dollar, then I attached one of the biggest female TV stars of the time, Pamela Anderson (Baywatch) and a “James Bond girl,” Denise Richards, who at the time was divorcing Charlie Sheen. After that I attached one of the biggest comedy directors, Bob Clark who had done the Porky's franchise. I was able to raise the money in 30 days and the movie was in production in 90 days. The project was so commercial that there were many paparazzis everywhere during the shooting. I was 38 years old, my third film, huge cast, and a terrific director… I was so energized on the set… flying high… The creative industry brings a lot of joy and is very rewarding.
2) One of your most monumental historic moments was working as a Chairman at Stan Lee’s Kids Universe (SLKU) Brazil. How was it working with Stan Lee? Also, tell us your business plans and visions for SLKU in the future.
Working with Stan Lee was the most incredible experience of my career. He was a very sweet and a kind man. Very creative and funny, always making jokes and always in good spirits. The fact that I was able to co-create, “Allies of the Amazon,” with him was awesome, because as a young man, I was a big fan of Spiderman, he was my favorite hero… Fast-forward and I became friends and a partner with the guy who created Spiderman. Life is a trip, it shows you that when you have a dream you have to go after it.
As far as the brand, Stan Lee’s Kids Universe has a great future ahead. It’s our goal to turn the IP’s into programming and launch a Stan Lee Kids Universe Channel in Asia.
3) What are your business goals in the future and hope to accomplish this year?
My business goals in the future is to build the, “Allies of the Amazon,” brand in every direction. “Allies of the Amazon,” is a mix of Lion King and the Avengers. And there is so much that can be done with it, such as theme parks, merchandising, films, VR etc.
This year I will release a book, Allies of the Amazon in the US and Japan. We are in negotiations to produce “Allies of the Amazon,” TV series. I will produce one of my own action films, and the Beverly Hills Film Festival 22.
4) Beyond the US and South America, I know that you’re interested in content in Asia. Please tell us your specific plans.
My plan is to find special talent and content and introduce it to the world via Hollywood. K-Pop has become pretty big around the world, Brazilian kids for example, love the lifestyle, clothing and music. The pandemic really hurt my plans. But once things get back to normal, I am sure things will move very fast because everybody is ready to move.
5) You are also the President of the Grand Jury for the Beverly Hills Film Festival. How are the characteristics of this film festival different from others?
This is the 22nd year of the Beverly Hills Film Festival. I have been entrusted with the presidency of the Grand Jury for the past 5 years, which is a great honor. I have also been producing the event with the founder Nino Simone for a long time. The biggest difference of our festival is the fact that it takes place in the heart of Hollywood, so when a filmmaker showcases their film in our festival, it's very easy to invite an agent, distributor, an actor, or director to watch their film on a big screen. Secondly, there are no politics involved. Some of the big festivals are compelled to work with studios and sponsors that are not their first choice. We have managed to stay independent and our goal is to give an opportunity for young filmmakers to showcase their work and to build their careers. Film festivals are very helpful for young filmmakers. They have a chance to network, build their self esteem, and better understand the business. My main motivation in working with the festival is to give back and help these young guys who will be the future of the industry to achieve their goals.
6) Digital content such as movies are loved by many people worldwide. Could you please share a word of advice to the younger generation that have dreams in this industry?
There is no business-like show business!!!! My advice to young people that want to get into the movie business is to study whatever part of the industry they like and become the best at it. Go out and network…Try to move to Los Angeles for a while so you can understand how the business works. Also, try to become an intern in an American film company. Look for a mentor and offer to work for free so you can learn the details. Go out and make films and send them to other festivals. Keep making content with a goal of increasing your network. Work in the industry as much as you can with people that know more than you do.
Don’t get disappointed! It is a very tough and competitive business, so there will be many obstacles, but you must stay focused. Sylvester Stallone said, ”It is not how many times you go down, it is how many times you stand up”. Stay away from negative and jealous people. They will bring you down. At the end of the day, it is all about persistence. I saw many people give up, and go back to where they came from. In my opinion, if you don’t give up, you will win at the end of the day. Sometimes it takes time, but in the end it will all come together.
7) In the past decade, Korea has produced many notable contents that have promoted Korean culture not just in Asia, but worldwide. Do you have any plans of doing business with Korea?
I am planning to sign a joint venture with a Korean production company, to produce a Comic Con Event in Korea. This way I can meet and get to know all the players on the market. I am also looking for the right strategic partner to produce the Beverly Hills Film Festival in Korea. This way I can see all the content that is being made and have direct contact with the Korean filmmakers. In 2013, I produced the Beverly Hills Film Festival in Japan. It was a great experience and I got to meet some young filmmakers and producers. The Korean film market is on fire and I am excited to be involved in it. I visited Korea in January of 2020 and had great meetings with local producers. Currently, the Korean entertainment industry happens to be my main focus in Asia. In fact, what Korean filmmakers and musicians have done is so remarkable.
8) I am aware that you released some NFT’s last year. Will you stay in the NFT game?
Last year, I released the first NFT’s in Brazil featuring Rockstar and legend Supla. It was a very fun project. I have a great relationship with Binance and am looking forward to releasing new NFT’s in the near future.
9) What is your next move with Stan Lee’s “Allies of the Amazon”?
My next goal is to build Stan Lee’s Allies of the Amazon in Metaverse. Korea is a major player and I was in negotiations with a Korean company, but in the end we could not close the deal. I believe in Metaverse and believe that Allies of the Amazon belongs in it.
https://twitter.com/RicoLapenda?t=pUhCFsWkYZpVV0Zu00bXyQ&s=09
Photo by Frederico Lapenda, Rollingston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