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데뷔 15주년 단독 콘서트에서 유일무이
2PM은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2PM 'Hottest Time Of The Day'
JUN. K(준케이), 닉쿤, 옥택연, 장우영,
몸이 부서져라 춤추며 뿜어내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무대
2PM 고유 컬러를 강하게 띠는 무대들도 시선을
15th Anniversary (with '가장 핫한'
2PM으로서 15년, 연습생 기간 포함 20년 동안 함께 한 만큼 끈끈한 여섯 멤버는 많은 추억을 나눴다. 데뷔하기에 앞서 같이 연습하던 시절부터 첫 콘서트 당시 팬들에게 종이비행기 이벤트를 받아 펑펑 울던 때, 'Again & Again'으로 2009년 KBS '가요대축제‘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가요상‘을 수상하며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한 무대에 섰던 순간, '비피엠'이라 불리면서 비를 맞으며 퍼포먼스하던 경험 등 모든 순간이 멤버들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고 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2PM의 매 순간을 가장 핫하게 만들어준 든든한 팬들
이들은 "이번 공연이 2PM 15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기도 하면서 핫티스트와 함께 한 15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이기도 하다. 2PM이 춤추고 노래하는 이유가 되어준 여러분이 우리 여섯 명을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줬다. 이 순간을 정말 간절히 기다렸는데 꿈만 같다. 팬분들 앞에서 오랜만에 서는 만큼 2PM의 모든 것, 정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핫티스트를 인생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자 축복이다.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곁에 있어줘서, 2PM을 2PM으로서 있게 해줘서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5주년 기념 단콘 'It's 2PM'이 2PM에게도 크나큰 의미로 자리한 바 앙코르에 앙코르를 더해 약 4시간에 달하는 공연이 진행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올렸다.
그룹명 2PM을 내세운 단콘 'It’s 2PM'에서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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