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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KSPO DOME서 ‘소문의 낙원’ 개최… 전국투어 화려한 포문

AKMU(악뮤)가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AKMU는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6 AKMU CONCERT [소문의 낙원(Paradise of Rumors)]’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강릉, 대구, 대전, 부산, 광주까지 이어지는 전국투어의 첫 무대로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4집 ‘개화’의 수록곡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까지 폭넓은 세트리스트가 펼쳐졌다. 이찬혁과 이수현의 개성 있는 보컬에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가 더해지며 AKMU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360도 무대 구성을 통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혔다. 무대를 사방으로 개방한 공간에서 두 멤버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관객과 호흡했고, 장르와 분위기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소문의 낙원’이라는 공연 제목처럼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노래하고 교감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역시 이번 콘서트의 주요 특징이었다. AKMU는 각 곡이 지닌 감정과 이야기를 라이브로 풀어내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무대 위에 펼쳐 보였다.

 

 

서울 공연을 마친 AKMU는 강릉, 대구, 대전, 부산, 광주로 무대를 옮겨 올해 연말까지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영감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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