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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원 1부

Apple TV+ <파친코>의 스타 박소희, 스크린에서 전통적 가족의 가치를 지키는 아들이자 아버지의 역할을 한 그는 화면 밖에서도 가족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


지난 4월말 시즌 1을 종영한 <파친코>의 박소희 배우를 만나 사진 촬영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2부에 걸친 기사를 통해 소개될 박소희는 실제로 재일한국인으로서 살아온 자신의 경험이 역할을 연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털어놓고, 한국 혈통에 대한 자부심, 지난 몇 년간 할리우드의 경험을 나누고, 한국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싶은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글은 박소희를 소개하는 첫번째 기사이다. 다음 호에 이어질 2부에서 또 다른 인터뷰와 필름 샷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소희의 다양한 화보 이미지는 롤링스톤 코리아 7호에서 확인하실 있습니다
 

Photographer- Jonny Marlow Stylist- Lisa Jarvis Groomer- Ann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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