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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2BLE, 첫 번째 EP 와 함께 새로운 여 정을 시작하다

지난 5월 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AND2BLE(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01: Curiosit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멤버들은 이미 이전 활동을 통해 각자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하나의 팀으로 뭉쳐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하나의 아름다운 색깔로 완성해 냈다. 성공적인 데뷔 쇼케이스를 마친 직후, 롤링스톤 코리아가 AND2BLE를 만나 새 앨범과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출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Q. [RSK] AND2BLE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첫 미니앨범 <Sequence 01: Curiosity>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앨범 공개를 앞둔 마지막 몇 시간 동안 어떤 기분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유승언: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속으로 계속 '이게 꿈인가?' 싶었죠. 오랜만에 팬분들 앞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설레었고, 최고의 무대를 선물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계속 완벽하게 공연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리키: 정말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앨범인 만큼,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들어주실지, 또 팬분들은 어떤 반응을 보내주실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데뷔 쇼케이스 직전에도 멤버들끼리 대기실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김규빈: 리키의 말처럼 저희는 항상 팬분들이 저희를 어떻게 봐주실지가 가장 궁금해요. 이번 앨범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기대도 많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했던 시간이었어요.

장하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어 긴장도 됐지만, 무엇보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을 마침내 세상에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Q. [RSK] 멤버들이 타이틀곡 'Curious'의 데모를 듣자마자 만장일치로 타이틀곡으로 밀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곡의 어떤 점이 AND2BLE의 데뷔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셨나요?

장하오: 'Curious'는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는 설렘과 호기심을 담은 곡입니다. 당시 저희 역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곡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저희의 상황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유진: 처음 곡을 들었을 때부터 우리 팀이 가진 에너지와 정말 잘 맞는 곡이라고 느꼈어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팀으로서 뭉쳤을 때의 시너지까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리키: 가이드 버전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신선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굉장히 어려워서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멤버 전원이 단번에 마음을 빼앗긴 곡입니다.

 

Q. [RSK] 이번 앨범 수록곡 중 멤버 각자의 매력을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곡을 하나씩 꼽아준다면 무엇인가요?

유승언: 저는 'Happy &'를 고르겠습니다. 제 보컬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거든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창법을 들으실 수 있고, 다른 멤버들의 부드러운 음색과도 정말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김규빈: 매일 마음이 바뀌긴 하는데(웃음), 오늘은 'Bed'를 고르고 싶습니다. 멜로디 라인도 정말 예쁘고 귀에 감기지만, 가사가 특히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리키: 저는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Aura'가 정말 멋진 곡으로 완성될 거라는 예감이 있었습니다. 곡이 가진 특유의 무드와 스타일이 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무대 위에서 저희 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이 녹아있는 곡입니다.

한유진: 저도 리키 형과 같이 'Aura'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동안 무대에서 자주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의 새로운 면모를 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장하오: 저는 타이틀곡인 'Curious'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우리 팀이 가진 본연의 에너지와, 앞으로 저희가 나아가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을 가장 완벽하게 담아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Q. [RSK] 앨범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Happy &'는 팬들과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추억을 노래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팬송입니다. 이번 활동 동안 팬들의 응원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나요?

장하오: 팬분들은 저희가 지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무대 위에서 저희를 향해 보내주시는 뜨거운 함성을 들을 때마다, '앞으로 더 완벽한 무대로 보답해야겠다'는 기분 좋은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김규빈: 이 곡을 연습하면서 정말 많은 희망과 행복을 충전했습니다.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려오며 지칠 때마다, 다시 연습실 거울 앞에 설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고마운 곡이기도 합니다.

 

Q. [RSK] 이번 데뷔 활동을 통해 음방 첫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데뷔 단 7일 만의 쾌거이자, 2026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단기간 기록인데요. 그 순간 팀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유승언: 화면에 'AND2BLE'라는 이름이 뜨고 저희 이름이 불리는 순간,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이 가장 컸어요. 함께 고생한 멤버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앞으로 우리가 또 어떤 새로운 기록과 성과들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더 큰 기대가 생겼습니다.

한유진: 처음에는 정말 현실감이 없어서 믿기지 않았어요. 멤버들끼리 마이크를 쥐고 서로 바라보면서 '진짜 우리 맞아?' 하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죠(웃음).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Q. [RSK] 곧 첫 아시아 투어 <2026 AND2BLE SHOW CONCERT : Welcome to Qurious>의 막이 오릅니다. 현재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 아주 살짝만 스포일러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한유진: 아직은 극비라 자세한 스포일러를 해드릴 수는 없지만(웃음),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새 무대들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점만큼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연장을 찾아와주시는 팬분들께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서 멤버 전원이 매일 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니, 기대를 가득 안고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RSK] 마지막으로 롤링스톤 코리아 독자 여러분께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유승언: 롤링스톤 코리아 독자 여러분, 저희 AND2BLE의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01: Curiosity> 활동이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혹시 아직 저희 앨범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꼭 한 번 전곡 재생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아직 북미나 유럽 등 해외에 계신 팬분들을 직접 찾아뵐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계신 모든 팬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AND2BLE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 YH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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