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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YUNGIN(영인), GRAY & DeVita와 함께한 뉴 싱글 ‘SLIDIN’’ 9월15일 발매

 

프로듀서 YUNGIN(영인), GRAY & DeVita와 함께한 뉴 싱글 ‘SLIDIN’’ 9월15일 발매

그래미 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믹스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 David YUNGIN Kim이 오는 9월 15일 오후 6시, 싱글 ‘SLIDIN’’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GRAY와 DeVit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발매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SLIDIN’’ 은 트로피컬 EDM의 반짝이는 사운드와 딥 하우스의 박동감을 결합한 감각적인 트랙으로, 110BPM 템포에 담긴 가을날의 바이브는 섹시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한다. R&B와 팝 기반 사운드에 EDM의 감각을 더해 새로운 확장을 보여주며, 댄스플로어는 물론 도심 드라이브에도 어울리는 사운드로 설계되었다.

DeVita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서 매혹적인 가사와 함께 전 음역대를 아우르는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곡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이어 GRAY가 두 번째 벌스에서 등장, 특유의 부드러운 래핑과 하모니로, DeVita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싱글은 YUNGIN의 첫 정규 프로듀싱 앨범 [Did You Know] Part.1 이후 약 1년만의 신곡으로, Part.2의 첫 트랙이다. [Did You Know] Part.1은 박재범, 창모, 폴블랑코, 져스티스 등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YUNGIN은 지난7월, 서울 성수동에서 뮤직 프로덕션 페스티벌 ‘AIMFEST 2025 SEOUL’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프로듀서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차차말론, 소코도모 등과 함께한 마스터클래스와 창모, 폴블랑코 및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한 패널 토크를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업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전 세계 DJ들이 리믹스 작업에 돌입했으며, ‘SLIDIN’’은 올 가을 글로벌 클럽 플로어, 페스티벌, 그리고 각종 플레이리스트를 뜨겁게 달굴 트랙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LIDIN’’은 9월 15일 오후 6시, 전 세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AI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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