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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밖 제니의 또 다른 얼굴…첫 사진전으로 전하는 25살의 기록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2026년 1월,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사진전을 연다.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종로구 유스퀘이크(YOUTHQUAKE)에서 열리는 <JENNIE PHOTO EXHIBITION J2NNI5>는 아티스트 제니의 25번째 기록과 진면목을 담아낸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사진을 나열하는 형태가 아니다.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 홍장현, 신선혜, 목정욱이 촬영한 제니의 미공개 사진들을 공간 연출과 조화롭게 구성해, 관람객이 있는 그대로의 제니를 감각적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여러 층으로 나뉜 초상 이미지 역시 전시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제니 본인이 사진집 출판과 전시 기획 전반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전시 공간에서 선보이지 않는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도 함께 출간되어, 관람 이후에도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관람 티켓은 1월 9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사전 예매로 진행되며,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제니는 음악뿐 아니라 시각 예술 영역에서도 진솔한 창작 세계를 펼치며 팬과 대중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 오드아틀리에(oddatelier)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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