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럭스 서울과의 협업으로 성사된 모모랜드 출신 가수 겸 배우 나윤의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나윤은 ‘럭스:시적해상도’ 전시장에서 작품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흰 점프수트를 착용해 세련된 매력을 끌어올린 나윤은 전시장 속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윤이 촬영으로 함께한 전시 ‘럭스:시적해상도’는 영국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대규모 미디어 전시 ‘럭스: 현대미술의 새로운 물결’의 두 번째 시리즈다.
해당 전시에는 현대 미술 분야의 세계적인 작가인 카스텐 니콜라이(Carsten Nicolai),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 드리프트(DRIFT), 크리스타 킴(Krista Kim) 등 총 12팀의 아티스트 그룹이 참가했으며, 대규모 시청각 설치 작품 16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럭스:시적해상도’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