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스포티파이, ‘빌리 아일리시’ 아티스트 허브 런칭하며 세 가지 버전의 인핸스드 앨범 선보여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스포티파이(Spotify)’ 지난 7 30, 글로벌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번째 정규 앨범해피어 에버(Happier Than Ever)’ 발매를 기념해 스포티파이 역사상 번째 아티스트 허브와 함께 가지 버전의 인핸스드 앨범을 런칭했다.

 

지난 6년간 빌리 아일리시의 음악은 스포티파이에서 155 이상 스트리밍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세계 12번째로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이자 가장 가파른 성장률을 보인 대표 아티스트 하나로 꼽힌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19 앨범 발매 당시에도 스포티파이와 협업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있다

 

스포티파이는 빌리 아일리시의 아티스트 허브를해피어 에버: 데스티네이션(Happier Than Ever: The Destination)’으로 명명하고, 빌리 아일리시의 음원 카탈로그와 더불어 새로운 인핸스드 앨범(Enhanced Album) 다양한 독점 콘텐츠로 구성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앨범을 기다려온 세계의 팬들은 이번 허브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발매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있다.

 

이번 빌리 아일리시 아티스트 허브에 포함된 인핸스드 앨범은 가지 모드(mode) 구성됐다. 빌리 아일리시가 직접 수록곡 가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리릭 모드(Lyric Mode),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한 빌리 아일리시의 클립 인터뷰 영상을 포함한 모드(Fan Mode), 빌리 아일리시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클립 영상을 선보이는 빌리 모드(Billie Mode) 가지의 새로운 음악 감상 경험을 선사한다. 수록곡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디지털 아트워크 개념의 캔버스(Canvas) 영상도 포함한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데뷔 앨범 발매 당시부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와 아티스트 허브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스포티파이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고, 아티스트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예술적 영감을 대중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있도록 지원하겠다 전했다.

 

한편, 스포티파이의인핸스드 앨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다각화된 콘텐츠를 통해 앨범 수록곡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거나 색다른 방식으로 창의성을 표현할 있도록 돕는 스포티파이만의 멀티콘텐츠 앨범이다. 동시에 앨범을 기다려온 세계의 팬들 역시 이러한 멀티콘텐츠 경험을 통해 아티스트와 발매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인핸스드 앨범은 팬들과 아티스트를 깊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연결해 주는 동시에, 아티스트가 본인 작업물의 예술적 영감 비하인드 스토리를 세계 스포티파이 청취자에게 선보일 있는 창구가 되어준다.


과거 인핸스드 앨범을 선보인 해외 아티스트로는 다프트 펑크(Daft Punk), 레이디 가가(Lady Gaga), 메건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세인트 빈센트(St.Vincent),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이 있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PINK), 트와이스(TWICE) 인핸스드 앨범을 공개한 있다.



<사진 제공 - 스포티파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