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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8 Show' 향한 원작자 극찬 & 전 세계 언론, 시청자 호평! Forbes(포브스) “기발하고 매력적인 한국 시리즈”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 (더 에이트 쇼)가 공개 후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원작자 배진수 작가의 축전을 공개했다. 

 

원작 웹툰 <머니게임>, <파이게임>의 배진수 작가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밌어서 감동했어요”라며, 직접 그린 축전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The 8 Show>​ (더 에이트 쇼)에 대해 감동을 표했다. 레드 커튼을 배경으로 ‘1층’부터 ‘8층’까지 캐릭터들의 얼굴을 층별로 캐리커처로 표현한 축전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공개 후 넷플릭스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등극,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탄탄한 프로덕션에 국내 매체는 열띤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 매체들은 “블랙코미디적인 웃음과 더불어 잔혹극의 서늘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작품”(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 “재치 있는 연출, 뛰어난 무대 미술과 배우들의 연기력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룬다”(동아일보 최지선 기자), “보는 이에 따라 이입하고 공감하는 인물이 달라진다는 것이 이 작품의 묘미”(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상징적인 요소들로 화면을 가득 채워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라며 인간의 본성을 통찰력 있게 표현해낸 전개와 연출을 향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해외 매체들의 호평도 줄을 이었다. “절박한 캐릭터들을 초현실적인 리얼리티 쇼 환경에 놓음으로써 인간 본성의 다면성을 보여주는 기발하고 매력적인 한국 드라마”(Forbes),​ “자본주의의 잔인한 현실에 대한 가감 없는 비판으로, 이 시스템이 상위에서부터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강조하는 작품”(Time), “이 작품은 시청자들이 참가자의 입장에 서서, 우리 사회와 다르지 않은 이 작은 사회에서 돈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초대한다”(NME),  “자본주의와 사회 계층을 풍자적으로 다룬 코미디로, 흥미로운 전개와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가득 차 있는 작품”(Martin Cid), “초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직면했을 때 인간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Heaven of Horror),  “경제적 격차와 인간 본성을 다룬 블랙코미디로서 화두를 던지는 작품”(Outlook India)라며 현대 사회의 이면을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이야기에 찬사를 보냈다.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관찰하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그 중 화자 ‘배진수’는 시청자들에게 인물들의 상황을 알려줌으로써, 각 인물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Film Fugitives), “매회 초반부에 1.19:1 화면비에서 시작하는 설정은 과거와 현재의 현실을 구별되게 한다. 비율 전환에 의해 각 캐릭터의 스토리가 묘사되는 점이 흥미롭다​” (But Why Tho)라고 작품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 캐릭터 설정과 디테일을 살린 독특한 연출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한 인간의 원초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욕망을 분석한 8인의 희비극에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제한된 공간에서의 절망감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에 대해 깊게 파고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Pinkvilla), “캐릭터들이 어떤 상황에 부딪혔는지, 그리고 이상하고도 황당한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다”(Decider)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 8인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시간이 흐르면 돈이 쌓인다’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흥미로운 소재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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