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WHIB)가 열정과 웃음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휘브가 어제(21일) 저녁 방송된 SBS M, SBS FiL ‘휘브 뮤지엄’ 3관 ‘휘브, 위 고!’ 2회에서 다양한 게임과 공포 체험에 도전했다. 승부 앞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열정과 멤버들 간의 따뜻한 우정,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귀여움을 보여준 휘브의 혹독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기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휘브는 두 팀으로 나눠 저녁 메뉴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에 나섰다. 휘브는 다양한게임을 진행하며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휘브는 풍족한 식탁을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마지막에는 서로 음식을 양보하는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어 본 미션에 돌입한 휘브는 ‘일심동체 스트라이크’ 코너에서 아쉽게 실패를 맛봤고 마지막 기회를 얻기 위해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펼쳐 컬러볼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성공의 기쁨도 잠시였고 암전과 함께 공포 게임이 찾아왔다.
가장 먼저 어둠이 깔린 깊은 산속에서 컬러볼을 찾기 위해 나선 재하, 인홍, 원준은 잔뜩 겁에 질린 모습과 막내 라인 다운 귀여운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 한편 출발 전부터 공포에 사로잡힌 제이더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주 방송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13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출중과 비주얼과 완벽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하이엔드 보이그룹이다. 지난 8일 발매한 싱글 앨범 ‘Cut-Out’(컷-아웃)으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휘브는 음악 방송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 밖에도 라디오와 화보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대세돌’을 예고 중이다.
한편 휘브의 첫 번째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 SBS FiL ‘휘브 뮤지엄 : 휘브, 위 고!’ 마지막 회는 오는 28일(화)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휘브 뮤지엄 : 휘브, 위 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