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0일 JTBC는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새 예능 ‘소시탐탐’을 다음달 초 방송한다고 밝혔다.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게임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은 ‘캠핑클럽’, ‘외나무식탁’의 정승일 PD가 맡았으며, 제작진은 “다채로운 끼를 지닌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예능 콘텐츠에 도전해본다는 콘셉트”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