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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wind' 되감고 싶은 순간, 윤서빈

윤서빈은 지난해 국내외 OTT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한 BL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 출연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 떠오르는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번에는 첫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특히 그는 배우이자 가수로서 작사·작곡에도 참여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것저것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윤서빈에게 2023년은 그의 말처럼 성공의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 그럼 윤서빈이 들려주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확인해보자.


1. [RSK] 안녕하세요, 윤서빈 님.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독자분들께 간단한 소개와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활동과 연기활동을 같이 하고 있는 윤서빈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2. [RSK] 근황 먼저 들어볼까요? 


작년 연말까지 작품을 하나 마무리 짓고 지난 3 14일에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full of you]라는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국내 팬미팅과 태국에서의 프로모션 단독 팬미팅도 예정 되어있어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3. [RSK] 첫 번째 단독 팬 미팅 <REWIND>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어요. 소감이 어떠신가요? 


우선 저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커지는 같고요. 이런 순간들이 모여 꿈을 따라갈 있는 제가 되기를 겸허한 마음으로  소망하고 있습니다.




4. [RSK] 이번 팬 미팅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그동안 개인 팬미팅을 2 정도 했는데 이번 공연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릴 있도록 수도 늘리고 <REWIND>라는 팬미팅 타이틀에 맞게 팬분들이 추억을 회상할 있는 무대들이 뭐가 있을까 특별히 고민했던 같습니다



5. [RSK] 팬 미팅에서 14일 발매하는 스페셜 싱글을 공개한다고 하셨어요. 스페셜 싱글은 어떤 곡인가요? 


이번 스페셜 싱글 [full of you] 라는 곡은 저의 보컬 선생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시는 흑꼬 선생님께서 특별히 저와 함께 작업을 주신 곡이에요. 저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이번 곡은 팬분들에게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어떤 선물을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달콤한 선물 같은 곡을 쓰고 싶어서 작업한 곡입니다.



6. [RSK] BL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선보였죠. 출연을 결정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까요?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전작 <깨물고 싶은> 함께 출연했던 지웅이 형과 (김지웅 배우)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입니다. 전작인 <깨물고 싶은> 방영 이후 저희 둘의 케미를 좋게 봐주시고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셔서 작품을 함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극중 서재윤이라는 캐릭터는 제가 처음 연기하는 사회 초년생 캐릭터라서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 [RSK] 출연하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을 것 같아요.


BL 작품이기 때문에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고 연기는 항상 배워갈수록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함에 있어 고민이 많았던 같습니다. 외적으로는 촬영 시기가 날씨가 아직 추울 때여서 컨디션을 관리하는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8. [RSK] 그러면 작품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호준과 재윤이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거기가 서해안이라서 촬영을 하다 보니 썰물 시간이 되어 물이 빠지는 바람에 갯벌을 바라보면서 연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9. [RSK] 윤서빈 님은 음악, 연기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어요. 음악과 연기 외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나요?


저는 그림이나 작곡에도 관심이 많고요. 의상 디자인이나 조향 같은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창작 활동에 대하여 항상 관심이 많이 있는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앞서 말한 분야의 활동 들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10. [RSK] 가수로서, 배우로서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저로 인해 힘을 얻고 제가 긍정적인 영향을 있다면 저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포기하지 않는 궁극적 목표입니다. 도전은 어렵지만 포기는 한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에너지를 나눠주는 아티스트가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현실적으로 삶이 힘든 분들에게 봉사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도 바람 하나입니다.



11. [RSK] 주제를 바꿔 볼게요. 윤서빈 님의 취미가 독서라고 알려져 있어요.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 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나요? 


<데미안>, <이기적유전자>, <호모사피엔스> 추천하고 싶습니다.




12. [RSK] 최근에 가진 혹은 하고 싶은 취미가 있는지 궁금해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최근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생겨서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13. [RSK] 마지막 질문이에요. 2023년은 윤서빈 님에게 어떤 해이길 바라나요?


2023년은 도전의 ! 성공의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건강한 해였으면 좋겠어요!



14. [RSK] 윤서빈 님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인터뷰 소감과 끝인사 부탁드릴게요!


롤링스톤 코리아와 인터뷰를 하면서 글로나마 메시지를 전달할 있는 기회가 같아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도전하시는 포기 하지마시고 앞으로 저의 활동도 지켜봐 주세요. 화이팅감사합니다.


<사진제공 - 피스엔젤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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