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밴드 ‘PEOPLE I’VE MET’ 인터뷰 공개… “새벽 2시의 감성과 청춘의 울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시네마틱 사운드를 선보이는 3인조 밴드 ‘PEOPLE I'VE MET’의 특별 인터뷰를 공개했다.

 

‘새벽 2시의 감성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들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밴드명의 탄생 비화부터 뉴욕 라이브 씬이 준 영감, 그리고 음악 속에 투영된 청춘의 무의식적인 기억들에 대해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멤버 모세스(MOSES)는 밴드명에 대해 “사람을 잠깐 멈춰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이자, 이전 이름들보다 조금 더 성숙하고 특별한 감각이 있어 멤버 모두가 좋아하게 된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뉴욕이라는 도시가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앤드류(ANDREW)가 “뉴욕의 문화와 대학 생활, 젊은 어른이 되어가는 시간들이 저희를 훨씬 진지하게 만들었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저희를 계속 음악 안으로 밀어 넣었다”고 설명하며 도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의 음악이 가진 특유의 ‘시네마틱한’ 분위기는 실제 영화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모세스는 영화 ‘Breathless(네 멋대로 해라)’와 ‘Punch-Drunk Love(펀치 드렁크 러브)’를, 올랜도(ORLANDO)는 ‘Fight Club(파이트 클럽)’을 언급하며 작품 속 청춘의 반항적인 에너지와 이미지들이 음악적 장면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신곡 ‘BASTARDS’ 뮤직비디오 역시 주변 문화에 섞이지 못하는 어긋난 감정을 자동차 사고와 들것 등의 과장된 비주얼로 표현해 내며 그들만의 독창적인 서사를 시각화했다.

 

PEOPLE I’VE MET은 이번 롤링스톤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한국 팬들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한국은 음악과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아름답고 특별한 곳이라 당장이라도 가고 싶다”며 “한국에 가면 언더그라운드 밴드와 라이브 클럽이 가득한 홍대에 꼭 가보고 싶다”는 설렘을 전했다. 이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새 EP ‘BUNNY’가 막 발매되었으니 꼭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 언젠가 직접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년 한 해 동안 녹음, 투어, 페스티벌을 이어가며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는 PEOPLE I'VE MET. 청춘의 반항과 향수, 그리고 몽환적인 새벽의 심상을 노래하는 이들의 전체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Mikayla LoBasso>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