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를 넘어 아티스트로 이사배가 또 한 번 자신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이사배는 4월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SPECTRUM(스펙트럼)’을 공개하며 음악 활동에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신곡은 최근 글로벌 음악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UK 개러지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엇박의 셔플 리듬과 중독적인 베이스라인 위에, 이사배 특유의 비주얼 디렉팅 감각이 더해지며 쿨하면서도 몽환적인 텍스처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이 곡의 핵심은 메시지다. “난 그냥 인플루언서가 아니야… 난 크리에이터야”라는 선언적인 가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브랜드 파운더로서 경계를 넘나들어 온 그의 서사를 직설적으로 드러낸다.
이사배의 이번 도전은 단순한 ‘직업 확장’이라기보다, 크리에이터라는 정체성 자체를 재정의하는 시도로 읽힌다. 뷰티 콘텐츠를 넘어 음악이라는 또 다른 언어를 선택한 순간, 그는 더 이상 플랫폼 기반 인플루언서가 아닌 자기 세계를 구축하는 창작자로 스스로를 위치시킨다.
소속사 측 역시 “이사배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하는 아티스트”라며,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진정한 크리에이터”라고 전했다.
‘SPECTRUM’은 그 이름처럼, 이사배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출발점에 가깝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스펙트럼 그 가능성의 첫 좌표다.
<사진 제공 - 아이스크리에이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