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예술 전반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선우정아의 새해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선우정아가 오는 2026년 1월 10일과 11일,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에서 선보이는 미니 콘서트 '너의 사랑이 또 나를 살리네'의 티켓이 지난 10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4년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26년 첫 무대라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티켓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매진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증명했다.
공연 타이틀인 '너의 사랑이 또 나를 살리네'는 지난 7월 발매된 EP '찬란(chan rahn)' 수록곡 '살리네'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선우정아 특유의 섬세한 언어와 위로의 감성이 공연의 주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음악 속 정서가 무대로 확장되며 곡의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될 예정이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피아노 한 대만으로 무대를 채우는 공연으로, 연주자·작곡가·보컬리스트로서의 선우정아가 오롯이 공연을 이끌어가는 구성이다. 특히 일반 공연장이 아닌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에서 펼쳐지며 한층 특별한 몰입감과 기대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선우정아는 2025년 EP '찬란(chan rahn)' 발매와 그림책 '찬란 세탁소: 마음을 세탁해 드립니다' 출간 등 음악과 예술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매진 소식은 선우정아가 2026년에 펼칠 새로운 창작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진 제공 - C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