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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아현·치키타 비주얼까지 베일 벗었다…'PSYCHO' MV 관심 증폭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가득한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PSYCHO' 음악 세계를 예고,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PSYCHO' VISUAL PHOTO'를 게재했다. 루카, 로라, 아사, 파리타에 이어 마지막 주자인 아현과 치키타의 모습까지 모두 베일을 벗은 것.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눈빛이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현은 풀뱅 헤어 스타일을 소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치키타는 땋은 머리에 체인 포인트를 더해 키치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연일 공개된 개인 포스터를 통해 베이비몬스터가 선보일 이색적 콘셉트를 예감케 해 이미 글로벌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흑백의 대비로 미스터리한 무드가 더해진 가운데,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링은 뮤직비디오에 담길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PSYCHO'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0시 공개된다. 이 곡은 '사이코'라는 단어를 색다른 시각으로 해석한 가사, 중독성 있는 후렴구, 베이비몬스터만의 힙합 스웨그로 이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 펼쳐질 스토리와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했다.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호평 받은 이들은 기세를 몰아 오는 15일·16일 일본 치바로 향한다. 이어 나고야, 도쿄, 고베, 방콕, 타이베이를 순회하는 팬 콘서트 'BABYMONSTER [LOVE MONSTERS] ASIA FAN CONCERT 2025-26'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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