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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진 정규 앨범 《서울식》 CD 발매, 단독 공연에서 첫 공개

지난 6월, 백현진은 6시간의 시차를 두고 《서울식: 낮 사이드》와 《서울식: 밤 사이드》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식》은 ‘서울의 방식’을 백현진만의 기술과 감각, 마음으로 풀어낸 기록물로, 도시의 낮과 밤을 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음반이다.

 

이번 CD는 《서울식: 낮 사이드》와 《서울식: 밤 사이드》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선보이는 완전판이다. 앨범 자켓은 김영나 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아트워크와 함께 백현진의 개인 작품 2점이 각 음반에 실려, 그 자체로도 소장 가치가 높다.

 

《서울식》 음반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여 10월 16일에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정식 발매된다.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백현진이 직접 사인한 특별 에디션 음반은 공연 현장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두루두루는 전했다. 이는 백현진의 음악과 작품을 좋아하는 컬렉터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백현진의 서울식》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전석 매진된 이번 공연은 앨범 수록곡을 기반으로 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백현진의 예술 세계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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