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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캐롤 커비 공연 성료…크리스탈·250·김심야, 미공개곡으로 앨범 기대감 고조

27일 제주 신규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에서 열린 PURA LANA 두 번째 게스트, 존 캐롤 커비의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숲 속 폐건물을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약 70분간 이어진 피아노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 직후 열린 애프터 파티에서는 또 다른 무대가 펼쳐졌다. 프로듀서 250이 DJ세트 중 크리스탈의 신곡으로 추정되는 미공개곡을 사전 예고 없이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어 김심야는 강렬한 미공개곡 세 곡을 연달아 라이브로 선보였다.

 

두 아티스트 모두 최근 앨범 작업 중임을 알린 바 있어, 이번 무대는 팬들에게 향후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사진 제공 -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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