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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DJ’ 알렌 워커, 티켓 대란 예고…피켓팅 카운트다운

세계적인 EDM DJ 알렌 워커(Alan Walker)가 오는 10월 18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알렌 워커의 단독 공연은 오는 25일(목)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데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관람용 콘서트’이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18일, 빅크(BIGC)에서 시작된 선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며 공연에 대한 국내팬들의 높은 기대감이 증명되기도 했다.

 

알렌 워커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공연과 달리 야외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알렌 워커의 글로벌 히트곡들을 가을의 정취와 함께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은 공연이 기다려지는 포인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존 DJ 페스티벌이나 콘서트가 성인을 대상으로 열려 주류를 판매한 것과 달리, 건전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논알콜 페스티벌이라는 점도 전 연령층의 ‘광속 클릭 경쟁’을 부를 전망이다.

 

무엇보다 알렌 워커가 소셜미디어 팔로워 1억 5,000만, 유튜브 조회수 130억 회,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1,000억 회 등 넘사벽 기록을 보유한 ‘EDM 슈퍼스타’이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EDM 글로벌 톱스타인 만큼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도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번 공연에서 알렌 워커는 음악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이밍을 결합한 시각적 경험에 중점을 둔 ‘Walkerworld’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Faded’, ‘Alone’, ’The Spectre’ 등을 들려줄 전망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서울옥션엑스가 주최하고 (주)에스이십칠이 주관하는 알렌 워커(Alan Walker)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만 12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사진제공 - 서울옥션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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