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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Y MEDLEY, 김창완밴드부터 올데이 프로젝트까지 ... 장르 경계 허무는 1차 라인업 공개

‘매들리 매들리(이하 MADLY MEDLEY)’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차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산울림’의 중심 인물 김창완이 이끄는 ‘김창완밴드’, '더 클래식’ 활동을 통해 마법의 성 등의 히트곡을 남긴 ‘김광진’, 국내 최초 프로듀서 그룹 ‘015B’ 등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와 함께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괴물 신예 타이틀을 거머쥔 5인조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흥행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QWER(큐더블유이알)’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렌디한 아티스트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번 1차 라인업은 장르적으로도 다양성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E SENS(이센스)’, AOMG에 합류한 이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Jvcki Wai)재키와이’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공개되었으며, 뽕짝의 대표주자로서 EDM, 테크노를 결합하는 등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신빠람 이박사’, 독특한 음악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이키델릭 샤머닉 펑크(Psychedelic Shamanic Funk) 밴드 ‘추다혜차지스’, 미디 음악 연주로 빈지노, 황소윤(새소년) 등의 아티스트들이 찬사를 보낸 ’키즈 일렉트릭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와 개성있는 아티스트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을 전개하고 있는 ‘매들리 메들리’는 지난 2024년 9월, 10주년을 맞이하며 NAS(나스), 박재범, 엄정화, 빛과소금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함께한 RAPBEAT(랩비트)’의 주최사 CULTURE THINK(이하 컬쳐띵크, 대표 김진겸)가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컬쳐띵크 관계자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RAPBEAT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매들리 메들리’는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매들리 메들리’ 티켓은 멜론 티켓과 KREAM(크림), 트립닷컴 등에서 오늘 11일 오후 6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CULTURE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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