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가 다시 내한한다.
쿠팡플레이측은 최근 오는 5월 31일 오후 6시 30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YE(칸예 웨스트) 내한 콘서트 “BULLY”’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공연은 2016년 그의 월드투어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신곡 ‘BULLY’의 라이브 무대를 한국에서 처음 직관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신곡 ‘BULLY’는 지난 22일 ‘BULLY V1’이라는 제목으로 미완성 버전이 선공개된 바 있다. 해당 음원은 정식 음원이 아니었음에도 애플뮤직 힙합·랩 뮤직비디오 1위, 구글 트렌드 검색어 1위 등에 올랐다.
칸예 웨스트는 1999년 'Go Getters'로 데뷔한 미국 래퍼로, 'Slow Jamz', 'Gold Digger', 'Stronger', 'E.T.', 'CARNIVAL'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지난해 8월에는 고양시에서 리스닝 파티를 열어 국내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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